세계 젊은이들이 화합하고 교류하는 '글로벌 청년 페스티벌'이 경북 경주에서 개막했습니다.
행사에는 60개 나라에서 유학 온 청년 2천 명과 국내 대학생 등 모두 3천여 명이 참석해 경북과 한국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합니다.
30여 개 나라의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가 운영되고 케이 팝 댄스와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.
또 경주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신라달빛 기행과 경북관광의 현주소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리더스 포럼 등도 열릴 예정입니다.
허성준 [hsjk23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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